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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생에 단 한 번, 검을 뽑는 순간, 목숨도 바쳐야 한다!" 장검 어르신의 유언을 마음속에 새긴 강풍은 10년 동안 검을 갈고닦으면서 한 여인을 묵묵히 지키지만 종문에서는 무능한 놈이라 불린다. 그러나 북량왕의 잔당이 다시 나타나고, 종문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 순간—강풍의 검은, 마침내 칼집을 벗는다…!